동해바다가 보이는 비치타운 펜션

삼포해수욕장(도보 2~3분거리)

조용하고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함께 일대 주변의 송림이 우거져 가족단위 해수욕장으로 적합하다. 또한 인근에는 삼포코레스코와 민박촌등 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백도해수욕장(차량 5분거리)

바다의 남동쪽에는 백도라는 아름다운 섬이 있는데, 이는 많은 갈매기떼의 배설물이 쌓여 하얗게 보여 백도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최근 주차장 시설등을 확충하여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며, 주변에 민박이 산재하여 안락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자작도해수욕장(차량 3분거리)

자작도는 해수욕장 앞바다에 있는 작은 돌섬의 이름이다. 1991년에 개장한 간이 해수욕장으로, 희고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백사장이 활처럼 휘어져 있다. 이 지역 사람들조차 잘 모를 정도로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조용하고 깨끗하며, 수심이 아주 낮아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송지호(차량 2~3분거리)

둘레가 4km에 약 20만평 넓이의 대자연호수로서 주변에 송림이 울창하여 송지호라 했으며, 오봉산 줄기가 호수 안에 뻗어 있어, 그 생긴 모양이 쌍안경 같다 하여 일명 쌍안경 호수라 부른다.

왕곡마을(차량 5~6분거리)

왕곡마을은 강릉 최씨, 강릉 함씨의 집성촌으로 50여 동의 가옥이 밀집, 보존되어 있습니다. 고려말 두문공 72인 중의 한 사람인 함부열이 조선왕조 건국에 반대하여 간성으로 은거한데서 연유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속초해수욕장(차량 10~15분거리)

속초시청에서 동남방향 5Km, 속초시 조양동에 위치한 속초해수욕장은 1976년 7월 1일 개장하여 매년 7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 운영하고 있다. 백사장의 길이는 청호동, 조양동, 대포동까지 총연장 1.2Km로 이중 개장되는 곳은 700m, 폭 50m에 달하며 모래의 질이 양호할 뿐만 아니라 수질이 청결하고 송림이 양호하여 속초시민과 외지인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아바이마을(차량 10분거리)

가을동화 촬영장소로, 갯배의 운치와 함께 요즘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가게 오른쪽 옆의 골목길로 조금만 들어가면 광활한 바다가 나오는데 극중 바닷가 장면 중 여러 부분을 촬영한 청호동 백사장으로 멀리 영금정 해맞이 정자가 보이기도 한다

설악워터피아(차량 15분거리)

4계절 천연온천수로 즐기는 물의 천국!! 섭씨 49℃의 알카리성 중탄산나트륨 온천으로서 전혀 가열하지 않은 100% 천연수로 주요성분은 양이온인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과 음이온인 탄산수소, 염소, 탄산, 황산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온천지구로 지정된 932,192㎡에서 일일 채수량 3,040톤에 달하는 양질의 온천수가 나온다.

대포항(차량 17분거리)

청초호와 영랑호의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곳에 대포항이 위치해 있으며 정치망에 걸려드는 광어, 넙치, 방어등의 고급 생선들이 반드시 대포항을 통하여 처리되기 때문에 신선한 생선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대포동의 횟집으로 몰려오고 있다.

화진포(차량 18분거리)

에서 밀려 내려간 모래에 의해 모래사장이 형성, 바다로 이어져 만들어진 호수이다. 이렇게 생성된 화진포 호의 백사장은 유달리 깨끗하고 하얗다. 강원도 기념물 10호로 지정될 정도. 동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인 화진포 호는 그 둘레가 무려 16km에 이른다. 호수의 아름다움 만큼 어마어마한 크기를 지니고 있는 것.

울산바위(차량 20분거리)

남한에서 가장 멋진 암괴가 설악산 울산바위이다. 울산바위로 오르는 길은 설악동 소공원의 신흥사 옆으로 나있고 중간에 흔들바위가 있다.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계단이 만들어져 있고 정상에 오르면 대청봉도 보이고 외설악 전경도 눈에 들어온다. ► 소공원~ 울산바위 (4km / 편도 약 2시간 소요)

통일전망대(차량 25분거리)

DMZ과 남방한계선이 만나는 해발 70m고지의 통일전망대에 서면, 금강산의 구선봉과 해금강이 지척에 보이고, 맑은 날에는 신선대, 옥녀봉, 채하봉, 일출봉, 집선봉등 천하절경의금강산을 볼 수 있다. 발아래 휴전선 철책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는 최전방 초소는 남북한의 긴장감을 느끼게한다.

설악산(차량 25분거리)

이 산은 ′′절세의 미인′′에 견주어진다. 죽순처럼 뾰족뾰족한 봉우리가 구름을 뚫고 솟아있는 모습이나 바위를 타고 흘러내리는 비취처럼 맑은 물이 골짜기마다 못을 이루고 폭포를 이룬 모습을 보면 그 말이 그다지 지나치지 않음을 알 수가 있다.